공장대문 슬라이딩게이트 시공 시 반드시 체크해야 할 안전 센서 종류 3가지
공장 현장에서 슬라이딩 게이트 사고는 생각보다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특히 센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퇴근하던 직원의 차량이 끼이거나, 보행자를 감지하지 못하고 밀어붙이는 사고는 기업에 막대한 손실을 입힙니다. 이러한 손실 회피(Loss Aversion)를 위해 시공 단계에서부터 완벽한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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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에 설치된 자동대문 슬라이딩게이트의 모터 결빙 방지 점검 및 안전 센서 작동 원리 이미지 |
1. 포토 셀(Photo Cell) 센서: 비접촉식 장애물 감지의 핵심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범용적으로 쓰이는 센서입니다. 대문 양쪽 기둥(보통 지면에서 50~60cm 높이)에 송신기와 수신기를 마주 보게 설치합니다.
작동 원리: 두 기둥 사이에 보이지 않는 적외선 빔을 쏘고, 차량이나 사람이 이를 가로막아 빔이 차단되면 모터가 즉시 멈추거나 반대 방향으로 회전합니다.
시공 팁: 대형 트럭이 자주 드나드는 공장이라면 바퀴 사이의 공간 때문에 센서가 인식하지 못하는 구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상하 2단으로 듀얼 포토 셀을 설치하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2. 세이프티 에지(Safety Edge): 최후의 보루, 접촉식 충격 감지
포토 셀이 눈이라면, 세이프티 에지는 대문의 피부와 같습니다. 포토 셀이 감지하지 못한 사각지대에서 물체와 대문이 직접 닿았을 때 작동합니다.
작동 원리: 슬라이딩 게이트의 끝단(문이 닫히는 부분)에 길게 설치된 고무 튜브 형태의 센서입니다. 무언가와 부딪혀 고무가 눌리는 순간, 내부 압력 변화를 감지해 신호를 보냅니다.
중요성: 사람의 몸이 끼이는 사고에서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최근에는 배선이 필요 없는 무선 세이프티 에지를 사용하여 시공 편의성과 미관을 동시에 잡는 추세입니다.
3. 지자기 센서 및 루프 코일(Loop Coil): 차량 출입의 완벽한 통제
차량의 금속 성분을 감지하여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공장 진입로 바닥에 구리선을 매설하는 루프 코일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작동 원리: 바닥에 매설된 코일 위로 차량(금속 덩어리)이 지나가면 자기장이 변하는 원리를 이용합니다. 차량이 완전히 통과하기 전까지는 대문이 절대 닫히지 않도록 강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장점: 눈이나 비, 서리 등 기상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아 매우 안정적입니다. 다만, 바닥을 커팅하고 매설해야 하므로 반드시 시공 초기 단계에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전문가의 한 마디: 안전 센서 관리가 수리비를 결정합니다
많은 업체가 시공 단가를 낮추기 위해 저가형 센서를 사용하거나 수량을 줄이곤 합니다. 하지만 이는 나중에 더 큰 사고 처리 비용과 모터 고장으로 돌아옵니다. 특히 한파가 잦은 겨울철에는 센서 표면의 이물질이나 서리만 닦아주어도 오작동을 90% 이상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공장의 대문이 안전하게 설계되었는지, 혹시 사각지대는 없는지 지금 바로 점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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